내일부터 출장이라 일요일인데도 나왔네요.. 집에 가기 전에 사진첩 정리를 하다가 한번 올려봅니다.저는 잘 찍은 사진들이 없어서 쇼핑몰 사진들로 대체합니다. 텐트에 대해 잘 모르고 살 때도 있어서 이제 카피 제품일 수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네이처하이크 아레스.. 140 달러 정도.아마 저게 번독이라는 회사의 제품을 카피한거지 싶습니다. 모양이나 크기가 비슷하거든요.정말 감성으로 사용하는 텐트죠.. 현실은 개뿔.. 요즘 유행하는 모기장이나 비닐창이 없어서 바람 불고 비 오고 추우면 고생하는 재미로(?) 사용이 가능합니다.면 텐트라 그나마 결로에는 강한데 A형이라 자기 위해 열린 부분 닫으면 정말 좁습니다. 물건들 둘 자리도 별로 없고요.높이가 있는 야전 침대가 아니라 매트깔고 자야 그나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