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know when to quit! But I know when do I quit!

헝그리 아답터_간단 리뷰 26

알리에서 5만원짜리 디카를 한번 사봤는데요..

알리에서 5만원짜리 디카를 한번 사봤는데요..작은거 하나 보이길래 소소한 용도로 사용해볼려고 샀는데요..   이건 폴드 4로 찍은 원본요.. 이게 알리 카메라로 찍은 원본요..마치 80년대 필름 카메라 사진을 스캔해서 보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드는군요.아무리 5만원짜리라고 해도 그래도 뭐 좀 기본은 할 줄 알았는데요.. 레트로 감성이 많이 묻어나네요..

아파트 베란다 우수관용 필수품...yo!!

아래 사진은 찍어 놓은게 없어 예를 들려고 퍼 온건데요..아파트 베란다에 이렇게 생긴 우수관이 있지요.원래 빗물이 빠지도록 되어 있지만... 여기 세탁기 연결하는 사람도 많지요.그건 뭐 그렇다치는데... 제가 사는 아파트... 같은 라인에 여기에 애완 동물 똥 오줌을 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봅니다.이건 음식물 쓰레기 냄새도 아니고.. 사람 오줌 냄새도 아닌데 뭔가 불쾌한 냄새가 어디선가 나더군요.냉장고 냄새인가?? 캠핑 용품이 곰팡이 핀 건가?? 한참을 찾다보니 저기서 올라오는 냄새더군요.베란다에 빨래도 말리고 있기 때문에 랩으로 감싸보기도 하고 테잎으로 막기도 하고 별 짓을 다 했는데도 효과가 없더군요.그러다가 인터넷에 검색해서 찾아보니 이런 제품이 있네요.우수관 커버 등등..  삐쭉 나온 선은 제습기 ..

휴대용 접이식 듀얼 모니터 Lepow DualViews: The Most Flexible Dual Monitors....

kickstarter 나 indiegogo 에서 펀딩하는 제품들을 가끔 시도(?)하는데요. 성공 한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고 못 받은 것도 있고.... 그렇죠. 그리고 대부분은 기간이 예상보다 오래 지나 이미 카피 제품이 나올 정도도 된다는거죠. 이번에는 Lepow DualViews: The Most Flexible Dual Monitors.... 라는 제품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휴대용 2개의 15.6인치 모니터입니다. 15.6인치 중 1080p 제품들은 이미 참여자에게 배송이 되었고 양산품으로 알리등에서 팔고 있습니다. 저는 2560*1440으로 해상도가 좀 높고 모니터 2개 중에 1개는 터치 스크린이 되는... 나름 최상급 모델을 골랐구요. 오늘 배송 받았습니다. 박스 포장은 이렇구요.. 생긴건 노..

없는게 없는 알리.... 타임랩스용 카메라가 있더라구요..

없는게 없는 알리.... 타임랩스용 카메라가 있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서너 제품이 나오네요. 스마트폰이나 고프로 같은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 같은 일반 카메라로 타임랩스 촬영하는거랑 다른 부분이... 계속 켜놔야하지만 바로 촬영 할 때마다 켜지고 꺼진다는거죠. 기본 설정이 10분 간격 촬영이던데... 이거 조절하는 부분을 아직 못 찾았습니다. 하루 정도 녹화해봤는데 오~~ 저 상추들도 움직임이 활발하더라구요. 다음에 동영상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스펙 상으로는 6개월 정도 간다는데... 아마도 3개월 이상은 그래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이게 촬영때마다 켜지는 제품이라 동작 중인지를 알 수 없고 혹시나 해서 켜보면 타임랩스 기능이 멈추어서 이어지지 않는다는거네요. 어디 ..

알리표 수경 재배기... 새싹들이 좀 나오네요..

혼자 살다보니 깻잎이나 상추 같은거 한번씩 먹으려면 파는걸 다 못 먹고 남기는게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먹을 만큼만 키워(?) 볼려구요.. 한 4일 전에 씨앗을 받아서 심었는데.. 반응이 없는 애들도 좀 있네요. 반응 없는 애들은 발아 조건이 안 맞나봐요.. 파종 시기나 이런거 다 무시하고 그냥 심었거든요... 일단 오른쪽의 상추가 잘 자라는데.. 만족을 합니다.

손이 시린 사람을 위한 책상용 워머....요..

수족 냉증을 달고 사는데요.. 발이야 발열기를 사용하면 되는데 손이 시린 것은 핫팩이나 USB 핸드워머로도 힘들더라구요.. 키보드나 마우스 사용 할 때 사용 할 수 없으니까요.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이런게 있네요. 220v 사용하는건데 35 도 부터 50도까지 설정이 되네요. 35도 정도 하면 미지근~따끈 따끈... 정도 합니다. 45도 정도하면 뜨끈 뜨끈.. 한 2시간 정도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네요.. 한달 전에 샀지 싶은데.. 어제 부터 한번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캠핑 정품과 중국산 짝퉁의 조합...(쉘터 GH)

캠핑용 쉘터 몇개가 있는데요... .( 왜 몇 개씩이나???? ) 겨울에는 결로도 그렇지만 그래도 좀 두꺼운 텐트가 좋아서 미니멀웍스 쉘터GH를 사용합니다. (사실.. 캠핑 장비 중에 그래도 이름 있는건 이거 하나 뿐이네요. 나머진 다 마데 인 차이나...) 사실 알리에서 뒤적이다가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쉘터를 찾았는데요.. 알고보니 이게 미니멀웍스 짭이더라구요. 가격은 한 1/2 ~ 1/3 정도.. 미니멀웍스 제품이 좀 비싸지요.. 그래도 큰 마음 먹고 본체 하나 샀는데.. 이게 나머지 옵션은 다 비싸네요. 여름용 모기장 문짝(?) 이나.. 비 올 때 사용할만한 우레탄 문짝(?)이나.. 대충 사이즈를 보니 혹시나 짭용이 정품에 맞지 않을까?? 카피를 해도 제대로 카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몇가..

회전식 계란 풀어주는 기계..요.

한글식으로 명칭을 붙이기가 좀 애매하네요. 계란 노란자와 흰자를 섞어주는 겁니다. 회전하는 것을 이용해서 계란 상태 그대로요. 설명을 위해 쇼핑몰 사진을 2개 가져왔습니다. 가운데 계란을 넣고 달린 줄을 이용해서 왼쪽/오른쪽 번갈아가며 회전을 시킵니다. 배 고픈 상태에서 집에 왔는데, 알리에서 구매한게 도착을 했길래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가운데를 열어서 소중한 닭알을 하나 넣고요.. 흰색 부분은 실리콘 같은 재질이라 부드럽게 잡아줍니다. 저 고추 같이 생긴 흰것을 잡고 당기면 됩니다. 상품 구매자 리뷰에서 35번 정도 당겨야한다고 하던데요. 40번 정도 당겼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힘들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계란국 상태입니다.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제 단점입니다. 우리는 물건을 살 때 단점..

차에 CO2 측정기를 달아 봤습니다.

열쇠고리 같은 건데 USB-C로 충전되는 모델입니다. 그래서 차에 계속 달아놓고 켜 놓을 생각에 한번 사봤습니다. 외기 유입은 꺼놓은 상태에서 출발하기 전에 400정도 였는데, 한 15분 정도 운전하니 1200 후반까지 가더라구요. 알림이 삑~삑~... 혼자서 운전하는데도 생각보다 빨리 CO2 가 늘어나더라구요. 운전 하실 때 외기 유입 켜 놓이시고 창문 열어서 한번씩 환기들 하세요. 중국발(!!!) 미세 먼지 때문에 힘들더라도요. 날이 따셔셔 슬~~ 졸림 운전이 늘어나는 시기인데요.. CO2 까지 늘어나면... 더 잠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