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한 2km, 30분 걸어가니 쇼핑몰이 있더라구요.
거기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일단 뭔지 모르고 시켰습니다.
뭔가 우리 입에 맞을듯 해서 일단 주문..
1인 셋트가 28리라 (대략 4500원 ) 정도더군요.
그리고 선 주문 후 검색..
이스켄데르라고 검색하니..
인생에 두 번 먹을 일이 없다는 어느 게시물이 보입니다.
앗~ 실패인가???
와~ 양이 많아요.
마치 두루치기 같은 비주얼이..
밑에는 조각 난 빵이 깔려 있습니다.
양념은 신맛이 강해서 짠맛 처럼 느껴지는게 좀 있네요.
근데 고기랑 아래 깔린 빵이랑 같이 먹으니 먹을만 합니다.
그래서... 옆에 요거트 빼놓고는 클리어~
뭐 맛있다는 표현 보다는 먹을만 하더군요.
참고로 오이 피클도 같이 먹어야 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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