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know when to quit! But I know when do I quit!

헝그리 아답터_간단 리뷰/from Aliexpress 16

알리에서 5만원짜리 디카를 한번 사봤는데요..

알리에서 5만원짜리 디카를 한번 사봤는데요..작은거 하나 보이길래 소소한 용도로 사용해볼려고 샀는데요..   이건 폴드 4로 찍은 원본요.. 이게 알리 카메라로 찍은 원본요..마치 80년대 필름 카메라 사진을 스캔해서 보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드는군요.아무리 5만원짜리라고 해도 그래도 뭐 좀 기본은 할 줄 알았는데요.. 레트로 감성이 많이 묻어나네요..

없는게 없는 알리.... 타임랩스용 카메라가 있더라구요..

없는게 없는 알리.... 타임랩스용 카메라가 있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서너 제품이 나오네요. 스마트폰이나 고프로 같은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 같은 일반 카메라로 타임랩스 촬영하는거랑 다른 부분이... 계속 켜놔야하지만 바로 촬영 할 때마다 켜지고 꺼진다는거죠. 기본 설정이 10분 간격 촬영이던데... 이거 조절하는 부분을 아직 못 찾았습니다. 하루 정도 녹화해봤는데 오~~ 저 상추들도 움직임이 활발하더라구요. 다음에 동영상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스펙 상으로는 6개월 정도 간다는데... 아마도 3개월 이상은 그래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이게 촬영때마다 켜지는 제품이라 동작 중인지를 알 수 없고 혹시나 해서 켜보면 타임랩스 기능이 멈추어서 이어지지 않는다는거네요. 어디 ..

알리표 수경 재배기... 새싹들이 좀 나오네요..

혼자 살다보니 깻잎이나 상추 같은거 한번씩 먹으려면 파는걸 다 못 먹고 남기는게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먹을 만큼만 키워(?) 볼려구요.. 한 4일 전에 씨앗을 받아서 심었는데.. 반응이 없는 애들도 좀 있네요. 반응 없는 애들은 발아 조건이 안 맞나봐요.. 파종 시기나 이런거 다 무시하고 그냥 심었거든요... 일단 오른쪽의 상추가 잘 자라는데.. 만족을 합니다.

손이 시린 사람을 위한 책상용 워머....요..

수족 냉증을 달고 사는데요.. 발이야 발열기를 사용하면 되는데 손이 시린 것은 핫팩이나 USB 핸드워머로도 힘들더라구요.. 키보드나 마우스 사용 할 때 사용 할 수 없으니까요.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이런게 있네요. 220v 사용하는건데 35 도 부터 50도까지 설정이 되네요. 35도 정도 하면 미지근~따끈 따끈... 정도 합니다. 45도 정도하면 뜨끈 뜨끈.. 한 2시간 정도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네요.. 한달 전에 샀지 싶은데.. 어제 부터 한번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캠핑 정품과 중국산 짝퉁의 조합...(쉘터 GH)

캠핑용 쉘터 몇개가 있는데요... .( 왜 몇 개씩이나???? ) 겨울에는 결로도 그렇지만 그래도 좀 두꺼운 텐트가 좋아서 미니멀웍스 쉘터GH를 사용합니다. (사실.. 캠핑 장비 중에 그래도 이름 있는건 이거 하나 뿐이네요. 나머진 다 마데 인 차이나...) 사실 알리에서 뒤적이다가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쉘터를 찾았는데요.. 알고보니 이게 미니멀웍스 짭이더라구요. 가격은 한 1/2 ~ 1/3 정도.. 미니멀웍스 제품이 좀 비싸지요.. 그래도 큰 마음 먹고 본체 하나 샀는데.. 이게 나머지 옵션은 다 비싸네요. 여름용 모기장 문짝(?) 이나.. 비 올 때 사용할만한 우레탄 문짝(?)이나.. 대충 사이즈를 보니 혹시나 짭용이 정품에 맞지 않을까?? 카피를 해도 제대로 카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몇가..

회전식 계란 풀어주는 기계..요.

한글식으로 명칭을 붙이기가 좀 애매하네요. 계란 노란자와 흰자를 섞어주는 겁니다. 회전하는 것을 이용해서 계란 상태 그대로요. 설명을 위해 쇼핑몰 사진을 2개 가져왔습니다. 가운데 계란을 넣고 달린 줄을 이용해서 왼쪽/오른쪽 번갈아가며 회전을 시킵니다. 배 고픈 상태에서 집에 왔는데, 알리에서 구매한게 도착을 했길래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가운데를 열어서 소중한 닭알을 하나 넣고요.. 흰색 부분은 실리콘 같은 재질이라 부드럽게 잡아줍니다. 저 고추 같이 생긴 흰것을 잡고 당기면 됩니다. 상품 구매자 리뷰에서 35번 정도 당겨야한다고 하던데요. 40번 정도 당겼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힘들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계란국 상태입니다.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제 단점입니다. 우리는 물건을 살 때 단점..

차에 CO2 측정기를 달아 봤습니다.

열쇠고리 같은 건데 USB-C로 충전되는 모델입니다. 그래서 차에 계속 달아놓고 켜 놓을 생각에 한번 사봤습니다. 외기 유입은 꺼놓은 상태에서 출발하기 전에 400정도 였는데, 한 15분 정도 운전하니 1200 후반까지 가더라구요. 알림이 삑~삑~... 혼자서 운전하는데도 생각보다 빨리 CO2 가 늘어나더라구요. 운전 하실 때 외기 유입 켜 놓이시고 창문 열어서 한번씩 환기들 하세요. 중국발(!!!) 미세 먼지 때문에 힘들더라도요. 날이 따셔셔 슬~~ 졸림 운전이 늘어나는 시기인데요.. CO2 까지 늘어나면... 더 잠이 올겁니다.

남자들의 로망... 테이블 쏘~ Table saw.. 하나 마련했습니다.

미니 테이블 쏘 입니다. 길이가 한 뼘도 안되네요. 새로운 취미 거리로 나무로 작은 모형 집 만드는 걸 해볼까 해서 사봤습니다. 저 나무가 폭이 5mm 정도 되는데, 이걸 작은 톱으로 잘라보니 수직으로 잘 안되더라구요. 큰 나무야 약간 틀어져도 적당히 맞춰지겠지만 작은 건 수직이 안되니 창문 틀 같은거 만들 때 비틀어지더라구요. 한 3만원 정도 하는데요. 저건 회전톱 높이 조절되는거라 4만원 정도네요. 생각보다 소리도 크지 않네요. 밤에 돌려도 괜찮은 정도입니다. 핸드 청소기 소음이 더 큰 정도네요. 높이 1cm 정도 되는것 만 자르거나 갈 수 있는거라 딱 모형이나 소형 작업 정도용입니다. 몇가지 도구는 3d 프린터로 만들었는데, 이건 사는게 싸겠더라구요.

알리에서 사면 안되는 것.. ( 실패기 )

죽이나 스프 같이 궁물이 있거나 걸죽한 음식을 좋아합니다. 근데 이런 음식은 눌러 붙지 않게 하기 위해 계속 저어줘야하죠. 누군가 비슷한 생각을 했는가... 계속 저어주는 걸 만물상 알리에서 팔더라구요. 사밨지요. 마침 코로나 걸린 날 배송이 되었길래 스프나 먹을까 싶어 바로 사용을 해봤습니다. AA 건진지 4개 넣고 스위치를 누르면 진동과 힘께 빙그 빙글 돌아갑니다. 오~ 나름 괜찮다고 하던 중 뭔가 어색함을 발견하고 보니... 이게 점점 녹아서 휘어지고 있네요.. 설명서에는 125도까지 사용된다고 되어 있는데... 뭐 팔팔 끊는 정도도 아니였는데..

아웃도어용 태양광 패널도 쓸만하네요.

캠핑가서 LED 조명이나 선풍기 충전용으로 쓸려고 사봤는데요. 태양과 수직 상태로만 해놓으면 1A 까지는 나오네요. 전압은 USB 케이블이 길어서 좀 떨어지네요. 10000ma짜리 보조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AC 충전을 할까하다가 한번 해봤습니다. 3시간 만에 40% 넘게 충전되네요. 점심 시간 시작 전에 48% 였는데 점심 먹고 오니 62% 정도 충전 되어 있네요. 퇴근 할려고 챙겨왔는데, 100% 충전이 다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