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PCB UV 코팅 확인용으로 가지고 있던 자외선 라이트 배터리 충전한다고 집에 들고 왔다가 생각이 나서 해봤습니다.
많이 더럽지는 않으나..보시는 분에 따라 거북 할 수도 있으니 보실 분만 보세요.
자외선 라이트를 이용한 것이라 조명을 끄고 찍어서 화질이 좋지는 않습니다.
먼저 좌변기를 싹~ 청소 했습니다.
이제 3번 정도 서서 볼 일을 본 후에 모습입니다.
변기에 형광 물질 같은게 보이죠? 그리고 소변이 자외선에 반응한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소변을 내리기 전에 찍었습니다.
소변도 밝게 보이죠?
사실은 저것 보다 더 많이 튀었습니다.
자외선 조명을 찍기 위해 불을 끈 상태고, 좌변기의 도기 재질이 반사되어 잘 찍히지도 않더군요.
실제로 눈으로 보면... 2배는 많습니다.
그리고 변기 커버도 흰색에 형광 반응을 보여 튄 것을 확인이 힘듭니다.
일단 소변이 많이 튄 다는 것.
그리고 볼일 볼 때보다 마지막에 털 때?? 많이 흘린다는 것.
*중요* 밑줄 쫙~~~
그리고 좌변기에 묻은 소변 자국은 그냥 샤워기로 물 청소하는 것 만으로는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요.
반드시 솔이나 수세미로 닦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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