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dals's Blog

2006년 PMP V43 에 GPS 수신기 개조해서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 당시에 저 전용 콘넥터를 구하지 못하다가.. V43용 리모콘을 만들어 파는 분이 계시길래 컨넥터만 추가로 구매해서 개조를 했었네요. 기본 GPS 는 상단 콘넥터가 아닌 하단 컨텍터에 연결이 되는 구조고, 전원이 별도로 필요한 방식이였네요. 어쩌다가 상단, 하단 컨텍터 배선 정보를 얻어서 상단에서는 신호와 전원이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걸 알아서 작업을 했었지요. 2008년 M450 에 GPS 수신기 개조해서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 참.. 삽질 많이 하던 시절이였네요. 맵도 별로 없고 정보도 시원찮던 시절이였는데.. NAS 에 사진 폴더 정리하다가 보이길래 올려 봅니다. 요즘은 손목 시계에도 GPS 가 들어가니...

원래 GPS 속도계를 하나 만들어서 사용하다가.. 요즘 터널이 많아져서 OBD2 용으로 개조를 했다가... https://miscellany.tistory.com/56 한 5년 사용하니 애가 상태가 슬~ 나빠져서 알리에서 하나 샀습니다. 파는거 중에 그래서 작고 싸네요. 18달러 짜리와 11달러 짜리가 있는데 속도만 본다치면 11달러 짜리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원래 목적이 요걸 GPS용에서 OBD2용으로 개조를 해볼까 했는데.. 뒷판에 나사 구멍이 없네요. 아... 분해 부터 난관입니다. USB 로 전원만 연결하면 되는거라 적당히 쓸만 합니다. 이전에 알리에서 산 OBD2 속도계를 하이브리드용으로 개조할려고 했던 건...아.. 너무 손을 놨나봅니다. 해외 출장 간다고 멈췄더니... 다시 손이 잘 안가지네..

마음에 드는 HUD 는 없고, 구간 단속를 하는 곳이 많다 보니 속도는 자주 봐야하고, 속도계를 보려니 시선은 아래로 내려야되고.. 그래서 만들어서 사용하는 차량용 속도계입니다. GPS 모듈을 이용한 건데요. 재료비가 만원 정도 되었죠. 만물상이라고 폐업하거나 사업을 접은 곳의 제품이나 재료를 파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서 카드 사인을 하던 단말기를 5천원에 사서 LCD 와 콘트롤러를 뺐고, GPS 수신기를 3천원인가 5천원인가 주고 사서 재료비는 만원 정도 들었었네요. 차에서 보면 요렇지요. 속도 근데 GPS 백업 배터리 상태가 좋지 않은가 위치 잡는데도 오래 걸리고(출근하는 동안 한번도 안되는 경우도 있고요), 요즘은 터널들도 많다보니 GPS 가 의미 없을 때도 있고요. 그래서 차량 OBD-2 에서 신..

GPS 로거가 필요해서 후다닥 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전에는 GPS 로거 또는 GPS 트래커가 많이 팔았는데, 요즘은 개인 사생활 추적용들만 좀 보이네요.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가거나 어떤 경로로 이동을 했는지.. 등등을 기록으로 남겨야 할 때가 있습니다. 뭐 자전거나 바이크, 자동차 드라이브를 가거나요. 요즘에 스마트 폰 잘 되어 있고, 스마트 워치도 잘 되어 있는데.. 이게 필요하냐?? 라고 하시면... 저도 잘 알죠. 다만 하루 24시간씩 며칠이 걸리는 이동 ( 순례길이나 등산)등을 위해서 배터리 소모가 늘어다게 사용을 하는 것은 좀 그렇죠. 제 경우 기차나 차를 타고 가다가 낚시하시 좋은 장소가 보이면 지도 앱을 켜서 캡쳐를 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캡쳐를 안 하면 나중에 지도를 보면서 기억을 더듬..

옮긴 글 작성일 2011-11-19 가끔 300km 이상의 장거리 출장이 많아서 자주 만나는 속도 위반 카메라 때문에 좀 큰 속도계가 필요하겠더군요. 물론 정속 주행은 합니다만 가끔.. 아주 가끔은 밟을때도 있어야 하잖아요. ^_^ 나름대로 깔끔한 HUD를 만들어볼려고 했으나 이래 저래 찾아보다가 그냥 GLCD로 큼지막하게 하나 만들었습니다. 재료비는 만원? 정도. LCD 및 마이컴 모듈은 만물상의 요것이고요. http://www.manmullsang.com/shop/item.php?it_id=1300119782 GPS는 만물상의 요것이지요. http://www.manmullsang.com/shop/item.php?it_id=1271433690 LCD 및 마이컴 모듈이 참 좋은게 mega64를 사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