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킥스타터 3개, 인디에고고 2개를 했었고, 첫 번째는 Myo 였는데, 생각보다는 결과물이 실망이였구요. 두 번째로 이번에 약간 한 물 간(?) fdm 방식의 3d Print 입니다. 원래 일정보다 한 1년 늦었네요. -_-;; 단순히 3d 프린터였다면 그냥 환불 했을것 같습니다. 모듈형이라 3d 프린터 외에도 몇가지 기능이(펜, 레이저 인쇄, cnc(? 아 이게 중요한 포인트였는데 진행이 안 될듯)) 있다는 것 때문에 기다렸죠. 원래 FIRST BATCH 인데, 옵션 중에 하나가 일정이 늦어져서 따로 받을래? 같이 받을래? 라고 하길래 같이 받는다고 했더니 또 한달 정도 늦어졌네요. 그냥 잊고 있다가 메일을 보니 벌써 국내 들어와있네요. 근데 설 연휴 기간이라 세관 통관은 오늘까지 묶여있을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