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know when to quit! But I know when do I quit!

COVID19 2

코라나 판데믹에 해외 입출국과 자가 격리에 대한 소소한 팁..

옮긴 글 작성일 2021년 4월 19일 해외 출장을 다녀 왔기 때문에 자가 격리 중입니다. - 해외 출국이 쉽지 않다. 도착지든 항공사든 예전에는 불법 체류로 인한 것 때문에 리턴 항공편이나 숙소등에 대한 것을 주로 확인했다면 요즘은 코로나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합니다. 음성 확인서는 보건소나 선별 진료소가 아닌 병원에서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반드시 여권을 가지고 가셔서 여권상의 이름과 여권번호, 검사 일자, 판정 일자등이 기록되어야 하고 영문으로 작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출발 시간 기준으로 72시간 이내에 검사를 해야합니다. 따라서 주말에 비행기를 타야하면 신경써야 합니다. 부산 해운대 백병원의 경우 10만원대 중반 (검사비 10만원 초반, 발급비 2만원) - 금요일 검사 후 주말 발급 안 됨 ..

해외 출장(?) 2023.01.20

자가 격리 (+ 재택 근무) 사용기(?)

옮긴 글 작성일 2020년 12월 26일 해외 출장을 다녀 왔기 때문에 자가 격리 중입니다. 그리고 뭐 비공식적으로 재택 근무 중이죠. 휴가도 아닌... 근무 중도 아닌... 아직 며칠 남았지만, 그 동안의 경험을 적어본다면 이렇습니다. - 학교 다닐 때 집에서도 공부 잘 하던 사람이 아니면 재택 근무는 쉽지 않다. 학교 다닐 때 집이든 도서관이든 어디 구석이든 장소/환경에 신경 쓰지 않고 공부를 하던 사람이 있는가하면 도서관, 독서실등에서 공부를 해야 집중이 잘 된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집이 주는 편안함과 분위기가 공부나 집중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아침에 시간 맞춰 일어나서 씻지 않아도 되지, 밥은 알아서 먹으면 되지, TV 나 인터넷이 유혹을 하지.... 하여튼 주말에도 일을 해보고 갈 ..

해외 출장(?)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