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know when to quit! But I know when do I quit!

운전 3

차에 CO2 측정기를 달아 봤습니다.

열쇠고리 같은 건데 USB-C로 충전되는 모델입니다. 그래서 차에 계속 달아놓고 켜 놓을 생각에 한번 사봤습니다. 외기 유입은 꺼놓은 상태에서 출발하기 전에 400정도 였는데, 한 15분 정도 운전하니 1200 후반까지 가더라구요. 알림이 삑~삑~... 혼자서 운전하는데도 생각보다 빨리 CO2 가 늘어나더라구요. 운전 하실 때 외기 유입 켜 놓이시고 창문 열어서 한번씩 환기들 하세요. 중국발(!!!) 미세 먼지 때문에 힘들더라도요. 날이 따셔셔 슬~~ 졸림 운전이 늘어나는 시기인데요.. CO2 까지 늘어나면... 더 잠이 올겁니다.

1종 대형 쉽게 따는 방법

옮긴 글 작성일 2008년 2월 7일 1종 대형 쉽게 따는 방법이 아질게에 올라왔길래 적어봅니다. 사실 공부든 뭐든 왕도는 없죠. 돈이 무지 많다면 가능은 합니다만. ^^; 먼저 저는 운전 면허로 1종 보통, 1종 대형, 1종 특수 트레일러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1종 보통은 대부분 그렇듯 학원에서 땄고 대형과 특수는 시험장에서 땄습니다. 서두는 여기 까지만 하고 대형 이야기로 넘어가죠. 대형을 쉽게 따는 방법은 1. 시간과 돈이 많다면 전문 학원 2. 시간은 있지만 돈은 없다면 시험장 3. 시간도 돈도 없다면 ... 일단 돈을 벌어야겠죠. --; 이건 답이 없을듯. 약 50만원 정도면 학원을 통해서 딸수 있다고 합니다. 그게 몇년전이니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전 여기에서 시험장을 통해 따는 방법을 ..

궁시헝 궁시렁 2023.01.19

상습적으로 깜빡이 안 넣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았습니다.

옮긴 글 작성일 : 2011년 2월 18일 깜빡이 안 넣기, 상향등인지 모르기, 스텔스 모드(밤에 전등 하나도 안 켜기)등등 네가지가 없는 운전자들이 많은데. 왜 깜빡이를 넣지 않는지 이유 하나를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길을 가다가 골목길에서 큰 길로 (직진 없는 좌회전)을 하는데 어떤 김여사가 왼손으로 머리카락을 빙빙 꼬면서 오른손으로 핸들을 조작하더군요. 즉 왼손이 운전에 별로 관여를 안하는 운전 습관의 경우에는 깜빡이를 넣는게 쉽지가 않다는 겁니다. 창문을 열고 손을 걸치거나, 왼손으로 담배를 피거나, 머리카락을 빙빙꼬거나 하는 사람들이 깜빡이를 넣기위해 왼손을 움직이기는 귀찮은거죠. 반면에 수동 운전이 습관화된 분들은 왼손으로 핸들 조작을 대부분 하게되니 깜빡이 넣는것이 어렵지 않은거죠. 핸들 ..

궁시헝 궁시렁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