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로거가 필요해서 후다닥 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전에는 GPS 로거 또는 GPS 트래커가 많이 팔았는데, 요즘은 개인 사생활 추적용들만 좀 보이네요.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가거나 어떤 경로로 이동을 했는지.. 등등을 기록으로 남겨야 할 때가 있습니다. 뭐 자전거나 바이크, 자동차 드라이브를 가거나요. 요즘에 스마트 폰 잘 되어 있고, 스마트 워치도 잘 되어 있는데.. 이게 필요하냐?? 라고 하시면... 저도 잘 알죠. 다만 하루 24시간씩 며칠이 걸리는 이동 ( 순례길이나 등산)등을 위해서 배터리 소모가 늘어다게 사용을 하는 것은 좀 그렇죠. 제 경우 기차나 차를 타고 가다가 낚시하시 좋은 장소가 보이면 지도 앱을 켜서 캡쳐를 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캡쳐를 안 하면 나중에 지도를 보면서 기억을 더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