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찍어 놓은게 없어 예를 들려고 퍼 온건데요..아파트 베란다에 이렇게 생긴 우수관이 있지요.원래 빗물이 빠지도록 되어 있지만... 여기 세탁기 연결하는 사람도 많지요.그건 뭐 그렇다치는데... 제가 사는 아파트... 같은 라인에 여기에 애완 동물 똥 오줌을 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봅니다.이건 음식물 쓰레기 냄새도 아니고.. 사람 오줌 냄새도 아닌데 뭔가 불쾌한 냄새가 어디선가 나더군요.냉장고 냄새인가?? 캠핑 용품이 곰팡이 핀 건가?? 한참을 찾다보니 저기서 올라오는 냄새더군요.베란다에 빨래도 말리고 있기 때문에 랩으로 감싸보기도 하고 테잎으로 막기도 하고 별 짓을 다 했는데도 효과가 없더군요.그러다가 인터넷에 검색해서 찾아보니 이런 제품이 있네요.우수관 커버 등등.. 삐쭉 나온 선은 제습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