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know when to quit! But I know when do I quit!

소변 2

그걸 사용 해봤습니다. 휴대용 소변 봉투...

노지 캠핑을 갔을 때 사용 하려고 사놨던 휴대용 소변 봉투... 생긴건 요렇습니다 ( 이미지는 퍼왔습니다. ) 노지 캠핑을 갈 여건이 안되어 차에 두고 있었는데요. 어제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랫 동네에서 윗 동네로 출장 왔습니다. 차를 끌고..... 무려 7시간... 처음 4시간 정도는 별로 밀리지가 않았는데, 마지막에 100km 정도를 두고는 퇴근 차량에 물려서 고속도로에서 속도가 30km 이하로 찔끔 달리더군요. 처음 2 시간씩 2번 정도는 휴게소에 들러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죠. 남은 거리가 100km 정도인데 왜 티맵이 3시간 걸린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 마지막 휴게소 ( 대략 도착 시간 1시간 전 정도 거리 ) 를 놓쳤지요. 뭐 갈 수 있겠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이...... 문제..

[혐] 좌변기에 남자 소변은 얼마나 튈까??

회사에 PCB UV 코팅 확인용으로 가지고 있던 자외선 라이트 배터리 충전한다고 집에 들고 왔다가 생각이 나서 해봤습니다. 많이 더럽지는 않으나..보시는 분에 따라 거북 할 수도 있으니 보실 분만 보세요. 자외선 라이트를 이용한 것이라 조명을 끄고 찍어서 화질이 좋지는 않습니다. 먼저 좌변기를 싹~ 청소 했습니다. 이제 3번 정도 서서 볼 일을 본 후에 모습입니다. 변기에 형광 물질 같은게 보이죠? 그리고 소변이 자외선에 반응한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소변을 내리기 전에 찍었습니다. 소변도 밝게 보이죠? 사실은 저것 보다 더 많이 튀었습니다. 자외선 조명을 찍기 위해 불을 끈 상태고, 좌변기의 도기 재질이 반사되어 잘 찍히지도 않더군요. 실제로 눈으로 보면... 2배는 많습니다. 그리고 변기 커버도 흰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