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과 아날로그 또는 일반 시계와 스마트 시계... 또는 시계냐 밴드냐.. 애매한 시계 4종에 대해 간단히 궁시렁 궁시렁을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기어 핏을 사기 전에 1년 정도 전에 공개된 레이저 나부를 생각했습니다. 딱 제가 원하는 기능이였거든요. 메시지 표시 부분도 손묵 안쪽이고요. 근데 시간을 질질 끌더니 안 나오더군요. 그리고 언제부턴가 살포시 팔리고 있습니다. 워낙 살포시 팔려서 사용기도 없어요. 한글이 되는지도 확인이 안되고요. 그러다가 마이크로소프트 밴드를 생각했지만 마이크로스프트 답지 않게 한글 지원이 안되는군요. 이게 한글만 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지금 구성된 것들이 다음 입니다. 구매 순서는 루미녹스 -> 순토 앰빗 2 -> 모토 360 -> 기어 핏 이네요. 원래 루미녹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