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know when to quit! But I know when do I quit!

고정대교 2

2018년 10월 27일 밀양 동창천

장소 동창천 고정대교 날짜 2018년 10월 27일 12시 ~ 3시 출장과 한 여름 땡볕으로 인해 한 5개월 낚시를 쉬고, 최근에 허리를 삐끗했지만, 날로 변하는 날씨를 보니 지금 낚시를 못 가면 더 못 갈것 같더군요. 그래서 늘 가던 곳(최근 들어 새로운 포인트 찾지를 못한 문제가 있네요)에 갔습니다. 장소는 동창천 고정대교 근처입니다. 일단 풍경 사진들입니다. 날이 쌀쌀해져서 풀이나 갈대등이 많이 말랐을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덕분에 이동하는게 쉽지 않아 허리 삐끗한게 더 심해져서 3시간 낚시하고, 집에 가서 12시간을 잤네요. '_';; 많이 잡지는 못했네요. 고정 대교 하류에서 하다가, 상류쪽 보 있는 곳에 갔다가 다시 고정 대교 하류에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번에는그래도 좋았던데, 제가 있을것 ..

오래간 만에 가본 동창천(고정대교)

옮긴 글 작성일 2018년 6월 4일 최근 몇 주 정도 낚시를 가볼려고 했는데요. 잘 안되더군요. 토요일 새벽에 출발해서 일출부터 낚시를 생각했는데, 그러면 4시에는 일어나야하거든요. 근데 4시 알람이 울리면.. 귀찮음에 그냥 다시 잠들어버리기를 몇번. 그래서 이번에는 자정에 출발해서 차에서 좀 자고 낚시를 하기로 했죠. 출발 전에 억지로 화장실도 좀 다녀오고.. 오전 10시 정도까지만 할거라 낚시대도 그냥 mh 대 1개만 챙겼습니다. 고정대교 도착하니 1시 정도. 근데...근데.. 배에서신호가 옵니다. 이걸 예방하려고 미리 비우고 왔는데요. 뭘 잘못 먹었나.. 낮이라면 상동역에 가도 되고, 근처 마트도 있고, 방법이 많은데 새벽 1시에...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정말 볼 사람도 없는데 차 뒤에서 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