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가 문어발식으로 이것 저것 사려는데 판다가 가지고 있던 것을 판다고 합니다. 사자가 문어에게 사자고 합니다. 같이 경쟁이 붙은 젖소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졌소! 뒤에 있던 사슴이 물어봅니다.. 뭐 사슴? 옆에 있던 꽃사슴이 대신 대답을 합니다. 꽃 사슴.. 그 때 문어가 가지고 있던 꽃을 토끼가 가지고 토낍니다. 옆에 있던 새우가 세우라고.. 외칩니다. 지네가 지네들끼리 뭐하는거냐고 따집니다. 문어는 이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고...허탈하게 다 돌아가라고 합니다. 그걸 보던 고래가 말합니다. 고 래.. 옆에서 고라니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고 라니.. 이것을 지켜보던 곰은 무슨 상황인가 곰곰히 생각합니다. 이걸 보던 임재범이 노래를 들어서 부르지요. 고해! https://www.youtube.co..
